-
17
- 제2회 G-램프(LAMP) 페스티벌 성료
- 제2회 G-램프(LAMP) 페스티벌 성료 연세대학교 G-램프 사업단은 12월 2~3일 소노벨 변산(전북 부안)에서 열린 '제2회 G-램프 페스티발'에 참여하여, 사업단의 우수 성과와 인재 양성 성과를 공유하였다. 이번 페스티벌은 전국 14개의 기존 G-램프 사업단과 올해 신규로 선정된 6개 사업단이 함께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다학제 융합 세미나로,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기존 사업단은 그동안의 주요 연구 성과와 우수 사례를 발표하며 성과 확산을 도모했고, 신규 사업단은 사업 소개 및 향후 연구 계획을 발표하여 협력 구상과 연구 생태계 확장을 논의했다. 또한 각 사업단은 홍보부스를 통해 대표 연구성과를 전시했고, 램프포닥들이 참여한 포스터 발표를 통해 열띤 학술 토론과 네트워킹을 이어갔다. 연세대학교 G-램프 사업단에서는 최형준 중점테마연구소장이 연구성과를 발표했으며, 15명의 램프포닥들은 포스터를 출품하여 높은 관심을 받았다. 포스터 발표자 중 김진보 박사와 박소현 박사가 우수 연구로 선정되어 상을 받았다. 연세대학교 G-램프 사업단은 이번 페스티벌을 계기로 신진 연구자들의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공동 연구를 적극 추진하여, 인류가 직면한 난제 해결을 위한 물질 에너지 기술 개발 연구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G-램프(LAMP) 사업단 2025.12.26
-
16
- 김관표 교수팀, 2차원 반도체-금속 계면 화학반응 제어 기반 화합물 형성 기술 개발
- 흑린–인듐 계면의 화학반응 제어로 인듐 인화물(InP) 형성 세계 최초 관찰 2차원 반도체 계면공학 기반 전자수송 특성 정밀 조절 성공 물리학과 김관표 교수 연구팀이 차세대 2차원 반도체 물질인 흑린(black phosphorus)과 금속 인듐(In) 간의 계면 화학반응을 정밀하게 제어해, 고도로 정렬된 인듐 인화물(InP) 형성을 세계 최초로 관찰하는 데 성공했다. 연구팀은 또한 이러한 계면 화합물 형성이 흑린 반도체의 전기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 이를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는 새로운 계면공학 전략을 제시했다. 전자소자는 일반적으로 반도체, 금속, 절연체로 구성되며, 이들 간의 계면 접촉 특성은 소자의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다. 특히 2차원 반도체와 금속의 접촉 계면은 접촉 저항, 전하 주입 효율, 전하 이동 속도 등 소자의 주요 특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에 따라, 계면에서의 화학반응과 화합물 형성을 제어해 전하 주입 효율을 높이고 소자에 새로운 기능성을 부여하려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화학적으로 반응성이 높은 2차원 반도체인 흑린의 경우, 계면 반응을 활용해 전자 특성을 제어한 연구는 거의 보고된 바 없었다. 김관표 교수팀은 흑린 표면에 인듐을 증착한 뒤 열처리를 통해 계면에서 인듐 인화물을 성장시키는 방식으로 흑린의 전기적 특성을 폭넓게 조절할 수 있음을 실험적으로 입증했다. 특히 초기 흑린의 두께를 정밀하게 조절함으로써, 계면 반응에 따른 박막화로 인한 밴드갭 증가 효과와 계면 전하 이동으로 인한 유효 밴드갭 감소 효과가 동시에 존재함을 밝혀냈다. [그림. 인듐 증착에 따른 인듐 인화물 나노결정의 형성과 전자수송 특성의 변화] 이번 연구 결과는 물리학 및 재료과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 학술지인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티리얼즈(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IF 19.0)’에 11월 5일 자로 게재됐다. 김관표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흑린과 금속의 계면 상태를 원자 단위 수준에서 정밀 제어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이 성과는 2차원 물질 기반 차세대 전자소자의 계면 물리 이해를 확장하고, 고성능 소자 개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에는 윤태근 물리학과 박사와 이양진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박사가 제1저자 및 공동 교신저자로 참여했으며,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지원사업, 세종펠로우십, G-램프(G-LAMP) 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출처: 연세소식 논문정보: Intermixing–Driven Growth of Highly Oriented Indium Phosphide on Black Phosphorus
- G-램프(LAMP) 사업단 2025.12.01
-
15
- 연세대 양종희 교수팀, 차세대 태양전지 위한 유사 이차원 페로브스카이트 설계 원리 규명
- 연세대 양종희 교수팀, 차세대 태양전지 위한 유사 이차원 페로브스카이트 설계 원리 규명 - 균일한 페로브스카이트 결정 구조 구현을 위한 화학적 디자인 원리 규명 - - 머신러닝 기반 자동화 실험을 통해 고성능 광전자소재 및 화학 반응 개발 고속화 - 연세대학교 화학과 양종희 교수 연구팀이 한양대학교 최효성 교수팀, 미국 테네시대학교 및 오크리지 국립연구소 연구진과 공동 연구를 통해 차세대 태양전지 핵심 소재인 유사 이차원 페로브스카이트의 균질한 결정 구조를 설계하는 분자 화학 디자인 원리를 제시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에너지 재료 분야 세계적 권위지인 ‘Advanced Energy Materials’(IF 24.4) 4월호에 게재됐다. 페로브스카이트 소재는 외부의 빛을 흡수해 전기 에너지로 변환하는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친환경 에너지원인 태양전지 활용을 위한 연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특히 기존 실리콘 태양전지 위에 페로브스카이트를 적층하는 '탠덤형 구조‘에서의 고효율 확보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면서, 무기물(Cs) 기반 페로브스카이트는 이상적인 광전자적 특성으로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무기 페로브스카이트는 상온에서 열역학적으로 불안정할 뿐만 아니라, 사용 중 성분이 분리돼 본래 광학 특성을 손상시키는 '결정상 분리' 문제가 발생해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도입된 유사 이차원 구조는 안정성을 높였지만, 합성 과정에서 다양한 결정 구조가 무질서하게 생성되는 새로운 한계가 있었다. 이러한 무기 페로브스카이트의 합성 과정에서는 크기가 큰 유기물 분자를 도입함으로써 기존의 광전자적 특성을 유지하면서도 더 안정적인 ‘유사 이차원(Quasi-two-dimensional)’ 구조를 형성할 수 있다. 이 구조는 차세대 태양전지 응용에 적합한 신소재로 주목받고 있지만, 동시에 새로운 문제도 안고 있다. 바로, 유사 이차원 페로브스카이트가 합성되는 과정에서 여러 결정 구조들이 동시에 무질서하게 형성되면서 소재 내 균일성이 크게 저하되는 현상이다. 이로 인해 태양전지의 고효율 구현이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며, 이는 소재의 상용화를 가로막는 주요 장애 요소로 지적돼 왔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유사 이차원 페로브스카이트가 가진 복잡한 결정화 특성을 보다 정밀하게 이해하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 하지만, 결정 구조에 영향을 미치는 유기 분자 고유의 화학적 특성과 조성, 조합 등 수많은 변수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이를 체계적으로 규명하려는 연구는 지금까지 제대로 이루어진 바가 없었다. 이에 양 교수 연구팀은 로봇과 머신러닝 기술을 접목한 고처리량 자동화 소재 합성법(High-throughput Automated Synthesis)이란 새로운 연구 기법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유사 이차원 페로브스카이트 결정이 형성되는 과정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소재 형성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화학적 변수들이 어떤 방식으로 결정 구조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탐구했다. 구체적으로는 유기 분자와 전구체 내 무기 이온이 결합하기 전 단계에서 나타나는 화학적 상호작용이 실제 결정 구조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밝혀냈다. 이 과정에서, 유기 분자의 고유한 화학적 성질이 소재의 결정 구조와 격자 안정성, 그리고 결정의 균일성에 어떤 방식으로 작용하는지를 정밀하게 규명했다. 결과적으로, 고효율 태양전지를 만들기 위해 핵심적인 조건인 박막 내 소재의 균일성 확보를 위한 과학적 원리를 도출한 것이다. 또한 연구팀은 소재 내부에 극소량 포함된 불균일한 결정 구조까지 정밀하게 제어하기 위해 기존에 사용되던 유기 분자보다 더 강한 화학적 결합력을 지닌 분자를 추가로 도입해 ‘삼성분계(Ternary-phase System)’라는 새로운 조성 조건을 실험했다. 이 실험을 통해 복잡한 결정 구조의 변화를 보다 명확히 설명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연구에서는 연구진이 자체 개발한 신규 머신러닝 알고리즘 ‘Gated-GPBO’를 활용해 최적의 소재 디자인을 도출해 냈다. 이 알고리즘은 기존 베이지안 최적화 방식에 연구자가 원하는 소재 특성을 선택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보조함수를 결합한 방식으로, 광전자 성능과 안정성이라는 두 가지 요구 조건을 동시에 충족하는 최적 조성을 찾아냈다. 이후 실험을 통해 해당 조성이 실제로도 우수한 태양전지 특성을 발휘함을 확인했다. 이를 통해 연구진은 새로운 화학 특성을 구현하기 위한 머신러닝 기반 자동화 소재 개발 플랫폼의 창의적인 활용 방안을 제시했으며, 나아가 차세대 기능성 소재 탐색과 개발의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중요한 기초를 마련했다. 양종희 연세대 화학과 교수는 “머신러닝과 로봇을 활용해 방대한 화학 공간을 탐색하는 수준을 넘어,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원하는 화학 특성을 사용자 요구에 따라 ‘맞춤식 재단(Bespoke Tailoring)’ 할 수 있음을 보여준 연구”라며, “차세대 기능성 소재 개발의 고속화를 이끌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에는 연세대 화학과 엄민섭 석사과정생과 송호찬 박사가 공동 제1저자로 참여했으며, 교육부 석·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및 G-LAMP(Laboratory Advancement and Management Program) 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논문 정보) 1. 논문 제목: Tailoring Molecular Space to Navigate Phase Complexity in Cs-Based Quasi-2D Perovskites via Gated-Gaussian-Driven High-Throughput Discovery 2. 논문 주소: https://advanced.onlinelibrary.wiley.com/doi/full/10.1002/aenm.202404655 (출처) Yonsei University - 연세대 양종희 교수팀, 차세대 태양전지 위한 유사 이차원 페로브스카이트 설계 원리 규명
- G-램프(LAMP) 사업단 2025.11.19
-
14
- G-램프(LAMP) 및 지속가능 미래 과학연구소 개소식 개최
- 연세대, G-램프(LAMP) 사업단 및 지속가능 미래 과학연구원 개소 - “물질·에너지 융합연구 글로벌 허브로 도약” - 연세대학교는 11월 4일 오후 2시, 과학관에서 ‘G-램프(G-LAMP) 사업단’ 및 ‘지속가능 미래 과학연구원(Greener-Futures Research Institute of Science, 이하 G-FRIS 연구원)’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윤동섭 총장을 비롯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관계자, 홍종일 G-램프 사업단장, 최형준 G-FRIS 연구원장, 교수진과 대학원생 등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윤동섭 총장은 축사에서 “G-램프 사업단은 물질·에너지 과학 분야의 융합연구를 통해 미래 기술 혁신을 선도하고, 연세대가 세계적 연구 네트워크의 중심으로 도약하도록 견인할 것”이라며, “학문 간 경계를 넘어서는 융합연구를 통해 새로운 과학적 가치와 산업적 파급력을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G-램프 사업은 대학이 기초과학 분야에서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는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연구소 관리체계를 고도화하고, 신진 연구인력을 중심으로 한 융복합 연구를 지원하는 국가사업이다. 연세대는 2024년 9월 이 사업의 ‘물질·에너지과학’ 분야에 선정돼 2029년 8월까지 5년간 총 250억 원을 지원받아 관련 연구를 수행한다. 이번에 개소한 G-FRIS 연구원은 해당 사업의 핵심 거점 연구소로, 에너지·환경·기후 등 인류가 직면한 난제 해결을 위한 지속가능한 물질·에너지 기술 개발을 목표로 융합연구를 추진한다. 연구원은 ▲미래 에너지 생산·전달 핵심 원리 연구센터 ▲미래 에너지 저장 및 순환 연구센터 ▲미래 에너지 활동의 환경·기후 영향 연구센터를 중심으로 학제 간 연구를 활성화하고, 국내외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지속가능 과학기술 연구 허브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연세대 G-램프 사업단은 미국 NASA 고다드 우주비행센터(Goddard Space Flight Center), 미국 국립대기연구센터 HAO(High Altitude Observatory), 일본 규슈대학교, 미국 텍사스대학교 오스틴캠퍼스 등 세계 유수 연구기관과 협력해 국제 공동연구와 신진 연구인력 양성을 추진한다. 개원식 이후에는 개소 기념 심포지엄이 열려 주요 연구자들이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최신 연구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초청 강연에는 문봉진 광주과학기술원(GIST) 물리‧광화학과 교수가 ‘물리학적 관점에서 본 화학 결합 연구’, 양종희 연세대 화학과 교수가 ‘실험적 데이터 기반 맞춤형 자율 할라이드 페로브스카이트 합성 연구’, 정한철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가 ‘위성지구과학의 역할과 미래’, 홍준영 연세대 시스템생물학과 교수가 ‘열중립성에 의해 유도된 면역 활성화의 갈색 지방조직 백색화 매개 연구’를 주제로 각각 강연을 진행했다.
- G-램프(LAMP) 사업단 2025.11.12
-
13
- 연세대 김우재·김동호 교수팀, 고효율 유기 태양전지 실현 앞당길 단일항 분열 소재 개발
- 연세대 김우재·김동호 교수팀, 고효율 유기 태양전지 실현 앞당길 단일항 분열 소재 개발 – 새로운 분자 설계로 구현한 고효율·고안정성 유기 반도체 – – 실리콘 태양전지와의 정합성 확보, 차세대 광소자 실용화에 한 걸음 더 – 연세대학교 화학과 김우재 교수와 김동호 명예특임교수 연구팀은 삼성종합기술원 박정일 박사 연구팀과 공동으로 고효율 단일항 분열(Singlet Fission)을 구현하면서도 박막 내 물리적·화학적 안정성을 갖춘 신규 테트라센 유도체를 개발했다. 이번 성과는 차세대 태양전지 및 광기능성 소자 기술의 상용화를 앞당길 핵심 기술로 평가받고 있으며, 연구 결과는 재료과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지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IF 19.0)’에 6월 1일자로 온라인 게재됐다. 단일항 분열은 하나의 단일항 엑시톤으로부터 두 개의 삼중항 엑시톤을 생성하는 유기 반도체 고유의 광물리적 현상으로, 일반적으로 열에너지로 손실되는 고에너지 광자의 활용도를 높여 태양전지의 이론적 효율 한계(Shockley–Queisser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때, 단일항과 삼중항 엑시톤의 적절한 에너지 준위(S1 ≈ 2 x T1)를 갖는 테트라센 유도체는 단일항 분열 구현에 적합한 대표 유기 소재다. 또한 테트라센은 실리콘 태양전지와의 밴드갭 정합성도 뛰어나, 고에너지 광자를 테트라센이 흡수한 뒤 단일항 분열을 통해 생성된 삼중항 엑시톤을 실리콘 하부층으로 전달할 수 있어, 고효율 단일항 분열 태양 전지 구조 설계가 가능하다. 그러나 기존 테트라센 유도체는 뛰어난 단일항 분열 특성에도 불구하고, 산소와 수분에 대한 낮은 화학적 안정성과 분자 간 적층 구조 제어의 어려움으로 인해 실제 소자에서 장기적인 성능 유지를 방해하는 한계를 지녀 왔다. 이는 테트라센 코어가 바닥 상태에서 불안정한 라디칼 특성을 띠며 산소·수분과 쉽게 반응해 광화학 반응이나 분해를 유발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자 연구팀은 분자의 전자 구조 및 분자 간 상호작용을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는 치환기 설계 전략을 도입했다. 중심 코어 구조는 유지한 채, 다양한 치환기의 종류와 위치를 체계적으로 변화시킨 여러 테트라센 유도체를 합성하고, 이들의 박막 결정 구조와 단일항 분열 효율 간 상관관계를 정밀 분석했다. 그 결과, 특정 치환 패턴에서 테트라센 코어의 평면성이 유지되며, 이는 분자 간 겹침을 유리하게 만들어 전자적 상호작용을 강화하고 단일항 분열 효율 또한 높아지는 것을 확인했다. 아울러, 이러한 강한 분자 간 상호작용은 외부 환경과의 반응성을 억제해 박막의 광화학적 안정성 향상에도 기여했다. 특히 이번 연구에서는 초고속 시간 분해 흡수 및 발광 분광법을 활용해 단일항 엑시톤으로부터 삼중항 쌍이 형성되는 속도 및 다중엑시톤의 특성을 실시간으로 추적하고, 분자 설계가 분열 및 분리 과정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계통적으로 규명했다. 김우재 연세대 교수는 “단일항 분열은 매우 빠르고 복합적인 광역학 현상으로, 이번 연구는 그 근본 메커니즘을 분자 설계 차원에서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며, “향후 태양전지는 물론 광센서, 양자소자 등 다양한 광기능성 소자에 응용 가능한 기초설계 원리를 제시한 데에 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연구는 삼성전자 협력과제, 한국연구재단 우수신진/중견연구과제(과학기술정보통신부), G-LAMP과제(교육부), 및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 지원을 통해 진행됐다. (논문 정보) 1. 논문 제목: 5,11-Di(thiophen-2-yl)Tetracene: A Novel Tetracene Derivative for Efficient Singlet Fission with Enhanced Physical and Chemical Stability in Thin Films 2. 논문 주소: https://advanced.onlinelibrary.wiley.com/doi/full/10.1002/adfm.202423223 (출처) https://www.yonsei.ac.kr/sc/298/subview.do?enc=Zm5jdDF8QEB8JTJGYmJzJTJGc2MlMkY1MCUyRjk0MTEyNSUyRmFydGNsVmlldy5kbyUzRnBhZ2UlM0QxJTI2ZmluZFR5cGUlM0RzaiUyNmZpbmRXb3JkJTNEJUVBJUI5JTgwJUVDJTlBJUIwJUVDJTlFJUFDJTI2ZmluZENsU2VxJTNEJTI2ZmluZE9wbndyZCUzRCUyNnJnc0JnbmRlU3RyJTNEJTI2cmdzRW5kZGVTdHIlM0QlMjZwYXNzd29yZCUzRCUyNg%3D%3D
- G-램프(LAMP) 사업단 2025.08.19
-
12
- 연세대 김관표 교수팀, 인공지능 활용한 2차원 물질 층간 구조 분석법 최초 구현
- 연세대 김관표 교수팀, 인공지능 활용한 2차원 물질 층간 구조 분석법 최초 구현 - 나노 단위 수준에서 층간 변위 및 동역학적 변화를 정밀 측정 - - 차세대 전자소자·양자 물질 연구에 새로운 분석 기법 제시 - - 물리학 및 재료과학 분야 세계적 학술지 Advanced Materials 게재 - 연세대학교 물리학과 김관표 교수 연구팀이 투과전자현미경(TEM) 데이터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2차원 물질의 층간 구조를 정밀하게 측정하는 새로운 기법을 개발했다. 기존 방법보다 높은 정확도로 층간 변위를 분석할 수 있어, 차세대 전자소자 및 양자 물질 연구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 결과는 물리학 및 재료과학 분야의 세계적 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Advanced Materials, IF 27.4)’에 3월 3일 자로 온라인 게재됐다. 2차원 물질은 원자 단위의 얇은 층들이 쌓인 구조를 가지며, 층간 변형이나 비틀림이 전자적 성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기존 분석법으로는 이러한 층간 구조를 실시간으로 정밀하게 분석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최근 딥러닝 기반의 AI 기술이 물질 내부의 국소적 결함 탐지에 활용되고 있지만, 층간 구조 분석을 위한 전용 모델은 개발되지 않은 상황이었다. 이에 연구팀은 딥러닝을 활용해 전자현미경 이미지 속 복잡한 패턴을 인식하고, 층간 변위를 정밀하게 분석하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했다. 이 기법은 인(Phosphorus) 기반의 차세대 2차원 물질 ‘포스포린(Phosphorene)’에 적용됐으며, 층간 변위를 오차율 3.3% 이하의 높은 정확도로 분석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또한, 연구팀이 개발한 AI 모델은 900만 개 이상의 원자로 이루어진 실시간 투과전자현미경(TEM)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포스포린의 가장자리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변화를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다. 연구팀은 전자빔에 의해 변화하는 가장자리 구조를 정밀하게 측정함으로써, 기존 방법으로는 탐지하기 어려웠던 국소적 층간 변위와 동역학적 변화를 높은 공간 및 시간 분해능으로 분석하는 데 성공했다. 연세대 김관표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AI를 활용한 2차원 물질의 적층 구조 분석 기법을 세계 최초로 구현했다.”며, “이 기술은 다양한 비틀림 각을 가진 이중층 및 다층 2차원 물질 연구에 적용될 수 있으며, 차세대 전자소자, 양자 소자, 양자 물질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연세대 물리학과 이기현 석박통합과정생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이양진 박사가 제1저자 및 공동 교신저자로 참여했으며, 한국연구재단의 중견연구자지원사업, 세종펠로우십, G-램프 사업, 그리고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의학연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논문 정보) 논문 제목: Deep Learning Analysis of Localized Interlayer Stacking Displacement and Dynamics in Bilayer Phosphorene 논문 주소: https://advanced.onlinelibrary.wiley.com/doi/10.1002/adma.202416480 출처 : https://mirae.yonsei.ac.kr/sc/298/subview.do?enc=Zm5jdDF8QEB8JTJGYmJzJTJGc2MlMkY1MCUyRjY4MDAzMSUyRmFydGNsVmlldy5kbyUzRg%3D%3D
- G-램프(LAMP) 사업단 2025.07.08
-
11
- 제2차 G-램프(LAMP) 사업단 워크샵 개최
- 1. 행사명: 제2차 G-램프(LAMP) 사업단 워크샵 2. 일시: 2025년 6월 19일(목) 14:00 3. 장소: 과학관 B133호 및 1층 로비 4. 주관: G-램프(LAMP)사업단, 주최: 지속가능 미래 과학연구원 5. 참석: G-램프(LAMP) 참여 교원, 포닥, 학생연구원 포함하여 물질·에너지과학 연구 성과에 관심 있는 누구나 6. 행사 세부 내용: 램프교원 및 램프포닥 주요 연구성과 발표
- G-램프(LAMP) 사업단 2025.06.17
-
10
- 2025년 제1차 G-램프(LAMP) 사업단 성과 교류회
- 1. 행사명: 2025학년도 제1차 G-램프(LAMP) 사업단 성과교류회 2. 일시: 2025. 5. 30.(금) 14:00~16:00 3. 장소: 과학관 111호 및 과학관 로비 4. 주관: G-램프(LAMP)사업단, 주최: 지속가능 미래 과학연구원 5. 참석: G-램프(LAMP) 참여 교원, 포닥, 학생연구원 포함하여 물질·에너지과학 연구 성과에 관심 있는 누구나 6. 행사 세부 내용: 연구실 별 주요 연구 성과 포스터 발표 및 질의/응답
- G-램프(LAMP) 사업단 2025.05.22
-
9
- 총괄A과제 성과교류회(3차)
- 총괄A과제 성과교류회(3차) - 일시: 2025년 2월 27일(목) 10:30~ - 장소: 과학관 429호 - 발표자 : 김관표 교수 (물리학과) - Deep learning analysis of electron microscopy data 임연환 교수 (물리학과) - Correlation between neutron driplines and neutron star properties
- G-램프(LAMP) 사업단 2025.04.03
-
8
- 총괄A과제 성과교루회 (2차)
- 총괄A과제 성과교류회 (2차) - 일시: 2025년 2월 25일(화) 10:30~ - 장소: 과학관 429호
- G-램프(LAMP) 사업단 2025.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