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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의 전반부에서는 백년정쟁에 대해 다루며, 후반부에서는 프랑스 아날학파의 대표적인 역사학자인 페르낭 보르델의 저술을 읽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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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대부분 학문의 기초나 토대는 그리스 로마 시대에 놓여 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오늘날 최점단의 학문과 예술 영역도 그리스 로마에서 이룩했던 문화적 업적들로부터 끊임없는 아이디어와 자양분을 공급받고 있다고해도 역시 과언이 아닐 것이다. 다른 한편 서양 고대에서는 정치와 종교와 문학, 철학과 예술이 동전의 양면처럼 함께 가는 경향이 커서 오늘날의 심성 구조로는 이해하기 힘든 측면이 있다.
서양고대사의 연구의 주요쟁점이라면
1. 유럽 문명의 기원으로 알려진 희랍(그리스) 문화는 그리스 인들의 독창적 문명의 산물인가?
2. 아테네 민주정은 다수 자유 시민들의 자유와 팜여에 의한 정치체제였는가? 오늘날 우리 정치에서 눈여결 볼점으로는 어떤 것이 있는가?
3. 그리스 비극은 오늘날 대부분의 연구들이 그러하듯이, 문화적인 혹은 철학적 접근을 통하여 충분하게 이해될 수 있는가? 오늘날 그리스 신화에서 어떤 의미를 찾을 수 있는가?
4. 알렉산드로스 제국은 후대의 정치와 문화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가?
5. 로마의 정치가 율리우스 카이사르에 대한 분석과 평가는 매우 다양하다. 그러한 다양한 관점들 속에서 어떤 태도로, 어떤 평가를 내릴 수 있을 것인가? 이와 비슷한 맥락에서 (그리스) 로마 시대 다른 인물들에 대한 후대의 평가는 정당한 것인가?
6. 크리스트교는 로마 시대의 수많은 종교 가운데서 어떤 특성으로 결국 서구 세계의 토대가 될 수 있었는가? 크리스트교의 창시자 예수 그리스도를 당시 황제 숭배의 정점에 있던 로마 황제와 비교하여본다면 어떻게 이해될 수 있으며, 어떤 통찰력을 얻을 수 있을까?
7. 로마 제국은 게르만 인의 침입으로 멸망하였는가?
8. 고대 그리스 로마 문화는 중국이나 한반도 등의 아시아 문명과 아무런 교류나 연관이 없었을까?
등등 다양하다.
이 강좌에서는 이상의 여러 쟁점들을 중심으로 관련된 당시의 대표적 1차 사료 및 주요 연구물들을 중심으로 깊이 있게, 또 다각적으로 살펴볼 것이다. 이를 통해서 그리스 로마 문명의 가장 핵심적인 내용과 논쟁점은 물론 학문의 가장 기본적인 방법, 토대와 자세, 나아가서 흥미로운 아이디어와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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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사 HIS7524 영국사연습 Ⅱ
본 강좌에서는 영국사 전체의 흐름을 익힌다. 주 텍스트인 <The Oxford Illustrated History of Britain>에 기초하여 고대부터 현대까지 영국사의 주요 사건을 배우고, 영문텍스트와 한글택스트를 비교해 번역된 역사용어를 습득한다. 또한, 각 시대별로 영국 사학사에서 주목한 쟁점들을 소개함으로써 영국사 전체의 흐름 및 영국 역사학의 전반적 지형을 알아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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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관계사]에 대한 이해를 통해 '동아시아 역사문제'에 접근해 보고자 한다.
동아시아 역사문제에 대한 이해와 대안 모색을 통해 사회 문제의 역사학적 해결을 도모할 수 있는 '문제해결 지향의 역사학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 즉, 대학원 학생들이 수업을 통해 사회적 쟁점과 '현장'의 문제를 탐색해 발견하고, 역사적 원인을 규명하고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핵심 현장의 연구자'로 발전해 나갈 수 있게 하려는 것이다.
고대부터 오늘까지 동아시아 3국은 문화적, 정치적, 경제적으로 숙명적 관계를 맺어 왔다. 역사적으로 볼 때 동아시아 각 지역 간의 관계에는 평화적 교류 및 협력과 함께 숱한 갈등과 분쟁이 있었다. 특히, 근대 이후 한중일 3국이 각각 植民地, 半植民地, 帝國主義 국가로 분기되면서 '구조화된 갈등 관계'가 정립되었고 그 대립의 역사가 극에 달하게 되었다. 이런 경향은 오늘까지도 역사문제에서 가장 분명하고 전형적이며 직접적으로 드러난다. 역사교과서, 야스쿠니 신사, 일본군 '위안부', 독도, 동해-일본해 표기 문제, 고구려사 귀속 문제('동북공정') 등을 열거할 수 있다. 이런 역사문제가 동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을 위협하고 있다. 이런 점에서 역사문제의 해결, 즉 '역사 화해'는 당면한 과제라고 할 수 있다.
어떤 과제가 이해하기 어렵거나 해결책을 찾기 어려울 때, 우리는 역사를 되돌아봄으러써 현재를 정확히 인식하고 미래를 올바르게 기획할 수 있다. 동아시아 역사문제를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실질적 대안을 모색하고자 한다면, 역사문제의 저류에 흐르는 [동아시아 관계사]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고관계사의 이해는 통상적으로 세 가지 범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상호 작용", "상호 인식", 지역 질서와 관계사"가 그것이다. 이에 한중일간의 상호 작용과 상호 인식, 그리고 동아시아 지역 질서의 전환 측면에서 근대 이후 한중일 관계사에 접근할 필요가 있다.
결론적으로 근대 이후의 [동아시아 관계사]에 초점을 맞추어 '동아시아 역사문제'를 깊이 있게 이해해 보고자 한다. 특히 근대 시기 한중일간의 상호 인식이 어떻게 형성되고 전개했는지에 주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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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국제관계사 관련 1차 자료(한문)의 강독 및 이용법을 익힌다.
*1차 자료를 통해 문제의식을 형성하고 시대상을 재구성하는 힘을 키운다.
*최근 학계의 연구 동향을 조사,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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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및 동아시아사의 맥락에서 한국현대사를 이해한다. 1945년 해방 이후 동아시아의 혁명, 전쟁, 냉전, 산업화와 민주화의 흐름 속에서 한반도의 역사를 살펴보며, 각국 정부와의 관계 뿐만 아니라 인구 이동과 디아스포라, 국제 시민단체 활동 등 민간 차원의 국제교류에도 주목한다. 정부간 국제관계에서는 한-미관계를 주로 다루되, 한-일, 한-중, 한-러시아 관계 등도 함께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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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근대사와 관련된 특정 주제의 논문과 인용 자료 등을 검토하여 연구 시야 확대와 자료 해석 능력 향상을 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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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HIS6036 고분고고학
고고학 연구에 있어 당시 사람들의 사유 형태를 가장 잘 이애할 수 있는 자료는 장제와 무덤에 대한 것이다. 장제는 사유 형태의 여러 요소를 반영하는 것이고 무덤은 이러한 장제에 따라 당시 사회의 장례 습속을 가지고 있는 고고학 연구의 1차적 대상이다. 따라서 본 강의는 장제와 무덤의 여러 속성을 파악하여 사후세계에 대한 당시 사람들의 사유 관계를 이해하는데 초안점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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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HIS6027 한국금석문연습
고대 금석문을 중심으로 현홍, 판독, 해석을 시도한다. 단편적인 사실을 중심으로 전체 역사상과 연결시키는 안목을 기른다. 특히 금석문을 다룰 때 필요한 서체 이해 신라식 차음/차자 표기법(이두)의 기본을 익힌다. 기존 해석의 미세한 차이를 이해하여 더 합리적 방안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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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HIS5025 한국중세사연습3
한국 중세사의 연구를 위하여 필요한 문헌 자료를 계통적으로 연습한다. 조선후기를 주 대상으로 검토한다.
1. 수강생들 각자의 연구주제를 '조선후기'라는 시대에 대입하여 관련 사료를 탐색하고 탐색, 강독,해석해보고 기존 연구사를 검토한다.
2. 각 주제마다 '제도(법제)'를 보여주는 사료와 '현실'을 보여주는 사료를 함께 탐색한다.
3. 조선후기 사료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최근 학계의 쟁점에 대해 토론함으로써 앞뒤 시기와 연결성 속에서 조선후기를 이해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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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HIS6014 한국고고학특강1
동물고고학적 뼈대의 관찰과 부위별 부석에 이어 이들을 가지고 분석연구 방법에 대해 알보기로 한다. 1. 고환경, 2.화석환경학, 3. 고경제 3개의 주제를 가지고 연구방법론을 알아보고 실제로 유물을 이용하여 분석하여 보기로 한다. 특히 최근에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 화석환경학에 대하여 심도있게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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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세의 사회 경제 사상을 최신의 연구를 반영하여 연구 쟁점을 살펴보고 한국 중세의 기본 성격을 이해한다.
